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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넨툰치 (Sennentuntschi, 2010)

category 論/영화 2018. 1. 10. 22:47

별 기대감 없이 봤지만 메멘토의 시간 흐름처럼 앞뒤로 서서히 맞취지는 퍼즐이 비로소 중간지점에서 만나는 순간.

머릿속은 뒤죽박죽이 되었다가 다시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희열감이 있는 영화였다.

게다가 정말 예쁜 여자 주인공까지.




록산는 메스퀴다, 프랑스에서 81년에 태어난 배우인데 화장은 진하게 하는 것 보다 연하게 하는 게 더 예뻐보인다.

같은 나라, 비슷한 년도에 출생한 배우로는 에바 그린이 있다.



80년생이고 록산느 메스퀴다와는 1살 차이.

에바그린은 화장을 연하게 하는 것 보다 진하게 하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근데 그게 중요한가.

둘다 예쁘니 됐지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