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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롤러 제일 처음탈 때, 자전거에 몸을 올린 후 페달을 돌리다가 거의 떨어지는 정도의 낙차 말고는 한 번도 낙차한 적이 없는데.

정말 어이없게도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왼쪽편으로 낙차를 해버렸다.

다행히 싱크대 오른편을 손으로 잡는 것과 동시에 클릿을 빼버리면서 착지를 잘 해버렸기에 망정이지.

그냥 꽈당...했으면 머리도 다치고 좀 많이 위험했지 싶다.